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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효린-보라.사진l효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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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효린-보라.사진l보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가 해체 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5일 효린은 자신의 SNS에 "큼직이가 보고싶은 하루. 빨리와 우리 솜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보라 역시 SNS에 "어머머머. 급만남-막둥이도 빤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스타 다솜을 제외한 소유와 효린, 보라가 한 식당에서 이모티콘 어플을 사용해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씨스타 해체 후에도 만남을 가져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있다.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던 다솜은 뉴욕 여행중으로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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