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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가 필요한 개냥’ 윤은혜. 사진| tvN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12년만에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첫 출연했다. 이날 윤은혜는 “집에서 손으로 하는 일을 다 한다"며 꽃꽂이와 일러스트로 집을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SBS 예능 ‘엑스맨’ 이후 12년 만에 예능에 고정 출연하는 윤은혜는 “예전과 예능 분위기가 달라졌다”면서 “다 보여줄 용기가 생겼을 때 나가고 싶었다”고 오랜만에 예능에 나선 이유를 들려줬다.
처음으로 장만한 집을 공개한 윤은혜. 그의 집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요즘 유행하는 나무 바닥에, 감각적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테이블과 의자 등을 배치한 거실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해 보였다. 군더더기 없이 자연미를 살린 침실에서도 윤은혜가 선호하는 인테리어 취향이 묻어났다.
이날 방송 최초로 집까지 공개한 윤은혜는 민낯에 부스스한 머리까지 있는 그대로 윤은혜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준 보이시한 매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윤은혜. 하지
한편,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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