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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균상-이종석. 사진l 이종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절친인 이종석의 응원에 감동했다.
윤균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 내새낑♡ #근데컵홀더사진#롸?#회오리감자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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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보낸 커피차. 사진l 윤균상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선물로 보낸 촬영장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윤균상은 손가락 하트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종석이 “추운 날 촬영 힘내세요!! 우리 귱상이형(윤균상)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로 응원을 더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이후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거듭났다. 이런 인연으로 지난달 종영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윤균상을 만나러 이종석이 달려가기도 했다.
팬들은 “두분 우정 너무 좋다”, “귱상이형ㅎㅎ 이종석 너무 귀엽다”, “삼시세끼에서 잘 봤어요”, “훈훈하네요~두분다 계속 흥하세요^^”, “균상이 형 고생한다고 보냈나 보네^^”, “두 분 우정 영원하길!!”, “이 와중에 회오리 감자ㅋㅋㅋ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2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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