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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와 남편 임재현 씨 부부.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남상미 남편이 하루 아침에 남상미 만큼 유명해졌다.
남상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3'에 백종원과 제자들을 양평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며 집과 남편 임재현 씨를 공개했다. 남상미 남편은 큰 키에, 넓은 어깨, 귀여운 눈웃음을 겸비한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백종원이 “오, 되게 잘생겼다"라고 칭찬하자 남상미 남편은 선하게 웃으며 어쩔줄 몰라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이에 남상미가 "인상이 참 좋지 않냐? 동갑"이라며 "지인 초대 자리에서 만났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남상미는 지난 2014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조선 총잡이'로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며 “이제 새 가족이 생긴다. 나를 나답게 해주는 '그랑죠' 고맙다”라고 당시 연인이던 남편을 깜짝 언급했다. '그랑죠'라는 애칭에 대해 "만화 그랑죠냐"라는 등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남상미는 그해 결혼소식을 알리며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예
남상미는 2015년 1월 임씨와 결혼했고, 같은해 11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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