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측 “김선아와 전속계약 만료…향후 활동 응원”(공식)

↑ 김선아가 현 소속사를 떠난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김선아가 몸담고 있던 씨제스엔터테이먼트를 떠난다.

15일 오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최근 김선아와 서로 논의해 업무종료를 하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김선아 배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 2015년 10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2년간 머물렀다. 최근에는 JTBC ‘품위있는 그녀’에 박복자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