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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웃음과 조언을 동시에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16일 큰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또 한 마디 명언을 날렸다.
이날 박명수는 “수험생들 너무 긴장하지 말고 공부했던 거 그대로 점수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평소 방송, 라디오 등에서 많은 명언을 전해 온 박명수는 이날은 수능을 주제로 “아직도 늦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왜냐면 내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일찍 가면 늦지 않는다. 실제로 늦지 않았다. 내일 늦으실
이어 그는 “인생을 바꾸기엔 오늘은 늦었다. 그러나 도착하기엔 늦지 않았다. 한 만큼만 나오면 된다"라고 인생의 경험이 담긴 조언으로 마무리하며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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