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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 스타` 전화연결된 윤계상.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비디오스타'에 깜짝 목소리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연예인 야구단 알바트로스 소속 배우 조연우, 임형준, 김민교와 폴라베어스 소속 배우 민우혁,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임형준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함께 호흡한 윤계상과 전화 연결에 나섰다.
윤계상은 "(임)형준 형은 어떻게 이렇게 최선을 다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연기를 정말 잘해줬다. 옆에서 보며 후배로서 느낀 게 많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형님은 좀 비관적이다. '내가 잘하면 얼마나 잘하겠어'라는 식이다. 그런 말만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 이하늬. 제공| 네오젠 |
이후 전효성이 윤계상에게 "이하늬 씨는 잘 계시나요?"라고 묻자, 윤계상은 "갑자기 전화가 안 들린다"라고 너스레를 떤 뒤 "잘 있다"라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햇수로 5년 째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2월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에 나란히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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