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이민기♥정소민, 연애세포 폭발 “한 침대에서 자고 싶다”

↑ 이민기와 정소민이 서로에게 푹 빠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와 정소민이 서로에게 푹 빠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남해에서 돌아온 남세희(이민기 분)와 윤지호(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들어선 두 사람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 잘 준비를 마쳤다. 이때 윤지호는 남세희에게 ‘주무세요? 여쭤볼게 있는데, 아줌마들이 저 예쁘냐고 물었을 때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윤지호는 문자를 보낸 후 이불을 발로 차며 “미쳤어. 이런 걸 왜 물어봐”라며 후회했다. 그러나 곧이어 도착한 남세희의 ‘예쁘다고 했습니다’라는 답장에 수줍은 표정을 지었다.

남세희는 잠들기 전 윤지호의 사진을 보고 미소 지었다. 윤지호는 “한 침대에서 같이 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다 “나 왜 이러지”라며 남세희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