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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보아(본명 권보아·31)와 배우 주원(문준원·30)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주원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주원 보아 결별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주원 보아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음악 연기 골프 등에 공통 관심사가 있던 두 사람은 지난 1월 연인 관계를 인정한 바 있다.
주원은 올해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 중이다.
지난 2000년 데뷔한 보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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