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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승욱, 임지령. 사진| 언승욱, 임지령 웨이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대만 톱스타 언승욱(40, 옌청쉬)과 임지령(43, 린즈잉)의 재결합설 끝에 결혼설까지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 F4'로 유명한 배우 언승욱이 배우 겸 가수 임지령이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며 재결합설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만의 연예 매체 ET투데이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임지령이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린 것, 언승욱이 앨범 발매 후 팬미팅에서 'Happy wedding day'를 부른 후 '굉장히 슬픈 경험이었고 많이 배웠다'고 말했던 것 등 여러 정황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설이 돌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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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령. 사진| 임지령 인스타그램 |
실제로 SNS에 임지령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올라왔을 때 팬들은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 "결혼한 것 아닌가?", "웨딩드레스가 결혼식을 위한 것 아닌가" 등 결혼을 추측하는 반
한편, 언승욱은 대만판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리더 따오밍쓰(한국의 구준표)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임지령은 모델 출신의 배우로 '적벽대전'의 소교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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