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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가수를 비롯해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가 개최를 앞두고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신곡 ‘블랙슈트(Black Suit)’로 활동을 재개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제 2회 ‘AAA’에 합류한다. MC를 맡은 멤버 이특에 이어 그룹 전체가 함께하는 반가운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그 동안 ‘U’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 Simple)’, ‘데빌(Devil)’ 등 연이은 히트곡 행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하며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로 입지를 굳혔다.
데뷔 이래 대만 음악사이트 KKBOX 한국음악차트 121주 연속 1위의 최장기록,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콘서트 개최 등 기록을 보유한 슈퍼주니어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글로벌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뿐 아니라 멤버별로도 예능, MC, 영화, 드라마, 뮤지컬, 솔로와 유닛 활동 등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며 전방위로 맹활약
정규 8집 ‘플레이(PLAY)’로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귀환한 만큼 ‘AAA’에서 선보일 그들의 새로운 퍼포먼스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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