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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과 아들. 사진| 윤형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격투기 예능 '겁 없는 녀석들'이 첫 방송된 가운데, 개그맨 윤형빈의 똑닮은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겁 없는 녀석들'에서는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일반인들의 격투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MC맡은, 개그맨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윤형빈의 일상도 덩달아 화제가 된 것.
최근 윤형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드님의 생애 첫 가을운동회"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형빈이 아들 준이를 목마을 태운채 찍은 사진으로 다정한 아들바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윤형빈의 아들은 동글한 눈망울에 바가지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윤형빈은 2013년 2월 오랜 연인 개그
한편, ‘겁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과 팀을 결성, 100일간 격투기 무대 데뷔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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