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컴백무대, 덜덜한 미모의 LE, 정화, 하니, 혜린 "여뻐"

↑ LE, 정화, 하니, 혜린. 사진| EXID 공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EXID가 덜덜덜한 비주얼을 뽐냈다.
12일 EXID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잠시후, SBS 인기가요 에서 덜덜덜한 비주얼의 소유자 EXID의 컴백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LE, 정화, 하니, 혜린은 레드컬러로 무대의상을 맞춘뒤,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한층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솔지에 대해, EXID 멤버들은 지난 11일 EXID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딩고 스튜디오 're:play EXID' 영상을 통해 솔지의 탈퇴설, 불화설 등 근거없는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솔지없는 넷의 컴백이지만 힘내!", "너무 이쁘다" ,"덜덜덜 중독성 장난 아닙니다", "솔지 얼른 건강해져라"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타이틀곡 '덜덜덜'은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함께 작사-작곡한 곡으로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덜덜덜'이란 말로 표현 한 것으로, 펑키, 트로피컬, 프렌치엘렉 등 다양한 장르가 적절하게 어우러졌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