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꾼'의 언론시사회에 장창원 감독과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현빈은 '공조' 이후의 흥행 부담이 되지 않냐는 질문에 "부담이라기 보다는 설레임이 더 큰 것 같다. 관객분들이 영화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가 고생한 만큼 많은 분들이 보러와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