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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제공l푸마 |
배우 나나가 영화 '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현빈, 유지태 등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나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꾼'(감독 장창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무결점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이날 나나는 흰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에 블랙 원피스를 코디해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모델 출신인 나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할 때부터 탁월한 몸매로 주목 받았다. 나나는 지난 4월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한 화보에서 크롭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11자가 선명하게 돋보이는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외 사이트 TC캔들러에서 선정한 2014·2015 세계 미모 1위 답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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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제공l슈어 |
지난해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도 명품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로 EMS 트레이닝과 승마를 꼽아 꾸준한 자기관리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세계 미모 1위답네", "나나, 예쁜것도 있지만
한편 나나가 출연한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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