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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락비 박경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
지난 9일 박경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블락비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몽타주(MONTAGE)’에 담긴 보컬 유닛곡 ‘이렇게’를 작업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경은 “처음으로 발라드에 도전하게 됐는데 우리 보컬 멤버인 유권, 재효, 비범, 태일의 실력이 출중한 데에 비해 많이 노출이 안됐다고 생각해서 한 번 써보고 싶었다”라며 발라드 곡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난 후에 후회되는 감정들과 여러 느낌들을 상상해보면서 썼다. 상대가 연인이 될 수도 있지만, 사랑하는 누군가를 대입해서 들으시면 가사에 더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곡의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경이 처음 도전하는 발라드 곡인데다가 보컬 멤버들을 위한 곡이어서 작업 초반부터 많이 고심해서 작업했다. 고심한 만큼 각기 다른 네 명의 음색이 잘 어우러져 멤버들도 모두 만족하는 곡이다”라고 밝히며 블락비 멤버들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그간 박경은 블락비 ‘YESTERDAY’뿐만 아니라 연애
한편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 7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MONTAG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