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주연 또 열애설,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드래곤 이주연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고,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같은 장소를 방문한 뒤 각자 사진을 올린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이주연이 지난해 11월 SNS에 게재한 사진의 배경이 지드래곤이 올린 사진 배경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이 같은 장소로 보이는 음식점이나 벽을 배경으로 한 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 이주연은 지난달 31일 스마트폰 어플 촬영을 통해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