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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솜. 사진| tvN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이 아찔한 각선미로 남심을 저격했다.
이솜은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모델 출신다운 몸매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대기업 대리 우수지 역을 맡고 있는 이솜은 거래처 대표 마상구(박병은 분)의 연정에 “회사 팔고 오면 연애해주겠다”고 철벽을 쳤고, 마상구가 “회사 팔 수 없다”며 눈물 흘리는 것을 보고 “키스해도 돼요?”라고 물으며 들었다 놨다 했다. 차안에서 키스를 나눈 둘은 계약연애를 시작한다.
우수지가 비밀유지 조항과 함께 ‘첫 번째, 집밖에서만 만난다. 두 번째, 사생활에 대해 절대 묻지 않는다. 세 번째, 한 번 만나면 두 번 한다’는 계약조건에, 백일마다 갱신이라는 계약기간까지 내걸자 마상구는 반감을 드러냈지만 우수지가 다리를 꼬고 소주를 마시며 그윽한 눈길로 쳐다보자 무장해제 됐다.
앞서 이솜은 2008년 엠넷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의 최종 우승자로 패션계에 정식
한편, 이솜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하는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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