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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사진l 유상무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와 함께 가을 단풍놀이 데이트를 즐기며 은근히 김연지 자랑에 나섰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SNS에 “신기해. 너가 찍어준 건 참 예뻐. 넌 인간 어플이니? #나만의 #어플 #너 #유료 #스벅 #그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마치 그림 같은 파란 하늘과 붉은색으로 무르익은 단풍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가을 날씨에 맞게 와인색 롱코트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특히, 다리가 아주 길어보이고, 비율이 남다르게 표현된 사진 솜씨가 돋보인다. 유상무는 연인 김연지가 찍어준 사진이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간 단풍 못 봤는데 이쁘네요ㅎㅎ”, “이 사진 모델인 줄”, “한결 건강해보이네요”, “건강하세요 유상무 씨”, “이젠 그녀의 사진을
한편,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작곡가 김연지와의 열애 사실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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