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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윤. 사진l 강승윤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위너 강승윤이 ‘꽃보다 청춘 위너’의 유쾌한 본방 시청 소감을 전했다.
7일 밤 tvN 예능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 1회가 전파를 탔다. 강승윤은 방송 직전 자신의 SNS에 “#송가락(송민호)이 쏘아올린나비효과 #꽃보다청춘 #위너 #화요일밤 #10시50분 #레고레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어 8일 강승윤은 다시 SNS에 “fw limited edition bagpack. made by .@realllllmino #꽃청꿀잼ㅇㅈ? #ㅇㅇ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면세점 쇼핑백으로 만든 백팩 사진이다. 깨알같이 가방을 만들어 메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모아진 가방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저한 대비에도 불구하고 ‘꽃청춘’ 제작진의 몰카에 당해 결국 빈손으로 호주로 떠나게 된 위너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와 진짜 나피디님ㅎㅎ 넘나 치밀하심”, “그렇게 준비했는데 결국^^”, “어제 진심 시간 금방 감”, “너무 웃겨”, “어제 진심 레전드였다”, “
한편, 위너의 ‘꽃청춘’은 ‘신서유기’에 출연한 송민호가 “위너 멤버들과 ‘꽃보다 청춘’ 찍게 해주세요”라는 소원을 빌어서 시작된 ‘신서유기’ 외전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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