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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수. 사진| JTBC 제공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꽃중년’ 김승수가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인증했다.
7일(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오사카 우정 여행’ 편이 공개된다. 절친 특집으로 준비된 이번 여행은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등 네 멤버의 절친인 배우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셰프, 인피니트 성규가 함께 떠났다.
많은 중년 여성팬을 보유해 ‘중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김용만의 절친인 배우 김승수는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 한복판에서 수많은 현지 팬들에 둘러싸여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 모습을 본 김용만은 “승수가 이 정도였냐”라며 친구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고 멤버들 역시 공항을 빠져나오면서도 김승수의 뒤를 쫓는 팬들을 바라보며 “승수 형이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 같다”라며 감탄했다.
뿐만 아니라 사납기로 소문난 나라 공원의 사슴마저 김승수에
열도를 뒤흔든 ‘승사마’ 김승수의 마력은 7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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