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줄리엣` 뮤비 150만뷰 돌파에 안무영상 공개 `팬들과 약속대로`

↑ 레인즈. 사진| 레인즈 `줄리엣` 안무영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보이그룹 레인즈(RAINZ)가 데뷔곡 '줄리엣'(Juliette)의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6일 레인즈의 타이틀곡 '줄리엣' 뮤직비디오는 레인즈 유튜브 공식 채널과 지니뮤직 합산 조회수 150만 회를 넘겼다. 이에 레인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50만 회가 넘으면 '줄리엣'의 안무 영상을 공개한다는 공약을 지켰다.
공개된 영상은 레인즈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인사로 시작해 무대에선 볼 수 없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칼군무를 뽐내는 레인즈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조회수 150만 회를 넘긴 '줄리엣' 뮤직비디오는 줄리엣을 향한 일곱 멤버의 고백이 담겨있다. 신인다운 청량함과 풋풋함 또한 담긴 이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구성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속한 7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달 12일 타이틀곡 '줄리엣'을 포함한 6곡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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