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두 사람이 뉴욕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보고, 식사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5일 미국 주간지 '유에스 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위켄드와 결별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저스틴 비버와의 사이가 뜨겁다"며 "4일 두 사람이 뉴욕의 힐송 교회를 두번이나 찾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온라인매체 'E뉴스'도 이날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로스엔젤레스의 모튼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 식사를 했고 레스토랑의 영업 종료 시간인 밤 10시 이후에도 2시간 가량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매체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하며 재결합설에 힘이 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다 2014년 완전히 결별했습니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소피아 리치, 파올라 폴린, 하일리 볼드윈, 코트니 카다시안 등과 연애를 했으며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달 31일까지 10개월간 공개 연애한 위켄드와 결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