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 진범 잡기 위한 재수사 강행…도지한은 또 위기 (종합)

↑ 임수향 이창욱 도지한=KBS1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이 진범 진도현을 잡기 위해 재수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1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116회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가 재수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현(이창욱 분)은 무궁화, 차태진(도지한 분)의 재수사 소식을 듣고 "무순경 날 감방 보내겠다고 작정을 했다는 거지"라고 소리쳤다. 분노했다. 무궁화는 재수사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이번에는 반드시 내 손으로 체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진도현은 진보라(남보라 분)에게 무수혁(이은형 분)과 결혼 할 것이냐고 자신의 화를 표출했다. 이내 진도현은 기자를 고용해 차태진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전략을 모색했다.

한편 이날 무수혁은 진도현의 악행을 알고도 진보라를 아내로 인정하며 그를 위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