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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별별며느리' 남상지가 돌아왔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 (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93회에서는 박지호(남상지 분)가 뉴욕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호는 한
하지만 박지호는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않았고, 홀로 시장을 거닐며 최동주(이창엽 분)를 그렸다.
이후 박지호는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그는 터미널 앞에 있던 최동주를 지나쳐 매표소로 갔다. 이후 최동주와 박지호는 각자 속초로 향하는 버스표를 끊던 중 마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