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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길 이혜숙 강성연=MBC "돌아온 복단지" |
6일 방송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108회에서는 궁지에 몰린 은혜숙(이혜숙 분), 박서진(송선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단지(강성연 분)는 선우진(최범호 분)의 모친 앞에서 은혜숙과 선우진의 대화 녹음을 공개했다. 선우진이 박서진의 죄를 뒤집어 쓴 걸 폭로한 것. 복단지와 한정욱은 은혜숙에게 선우진과 관계를 밝히라고 압박했다. 은혜숙은 선우진을 과거 자신이 부리던 사람이라고 얼버무렸다.
반면 은혜숙과 박서진은 박태중의 전처 아들 박재진(이형철 분)을 내치기 위해 작업을
한편 행방불명 되었던제인(박대훈 분)은 박서진과 복단지에게 블랙박스와 휴대폰을 각각 발송했다. 아에 박서진은 망연자실하며 제인을 찾아나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