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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윤성 감독, 김성규, 진선규, 윤계상(왼쪽부터).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윤계상이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과 진선규가 제 38회 청룡영화상 후보에 오른 것을 축하했다.
6일 윤계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감독님…. 우리 선규 형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후보! 남우조연상후보! 축하합니다! 눈물난다, 진짜!"라며 축하의 글과 함께 "진작에 꽃길만 걸어야 되는 분들, 이제라도 알아봐줘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제부터 '금꽃길'만 걸으소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과 뱅 진선규, 김성규, 윤계상이 둘러앉아 있다. 영화 촬영중 찍은 사진이다. 윤계상은 지난달 16일 진선규가 고열로 입원하자 쾌유를 비는 글을 올리기도 하며 함께한 배우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여왔다.
이날 청룡영화상 사무국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강윤성 감독은
한편, 10월 3일 개봉한 '범죄도시'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까지 63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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