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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 사진| 조민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베이커리 문을 닫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17일 조민아가 베이커리 문들 닫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조민아가 4년 간 운영해온 베이커리를 폐점하는 이유는 '악플에 못이긴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조민아는 6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커리를 닫는 이유가 악플 때문에 아니라 건강 악화에 있음을 밝혔다. 조민아는 “절대 악플러 때문이 아니다. 왜 나를 누군가의 말 때문에 좋아하는 걸 포기하는 사람으로 만드나? 거짓으로 비롯된 소문은 참을 수 없다”며 베이커리를 닫는 것이 악플 때문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어깨 근육 파열로 인한 수술을 했고 경추디스크 판정까지 받았다는 조민아는 “위가 좋지 않아 약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 잠시 요양 겸 서울을 떠나있으려 한다”며 건강을 먼저 챙기려 베이커리를 그만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아의 베이커리는 가격, 표기 등 문제로 구설에 올랐다. 조민아의 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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