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지상파 진출 성공…동시간대 1위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사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캡처

시청자 관심속에 김어준 지상파 진출이 성공으로 나타났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1월 4일 토요일에 이어 지난 5일 일요일밤 (23시 8분 ~ 0시 15분) 방송한 SBS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전국 시청률이 6.2%로 토요일 첫 방송 시청률 5.4% 보다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주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페셜 ‘어느 외상외과 전문의의 고백, 우리는 사회 안정망’ 시청률 4.3% 보다 1.8% 포인트 높았다. 이날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 수도권 시청률은 8.3%까지 치솟았다.

결과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는 이날 일요일 밤 동시간대 방송한 모든 프로그램중 시청률이 가장 높아 정규 방송이 아닌 파일럿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이날 ‘김어준의 블랙 하우스’는 MBC ‘시사토크이슈를 말한다’ 재방송 시청률 2.2% 보다 높았다. 또한 KBS2 ‘까까머리의 연예 ‘ 2.9% 보다 높았고, ‘다큐멘터리 3일’ 재방송 2.2%보다 높았다. KBS1 ‘하나된 열정 이제는 평창’ 과 ‘미래기획2030’ 시청률 각 각 1.8%와 1.3% 보다 높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