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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뭉쳐야 뜬다' 촬영차 6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한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5일 "비 씨가 6일 JTBC '뭉쳐야 뜬다' 패키지여행 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한다"면서 "오는 12월, 3년여 만의 앨범 컴백을 앞두고, 오랜만에 예능방송으로 인사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비는 이날 출국해 8일까지 2박3일간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대만투어편 촬영에 참여한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멤버들과 대만 곳곳을 다니며 대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알린다. 방송은 11월 28일과 1
비는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MC겸 멘토로 활약 중이며, 12월초 컴백 준비에도 한창이다. 지난달 25일에는 아내 김태희가 딸을 낳아 아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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