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카, 트럼프 71번째 생일 맞아 올린 사진 보니…지금과 사뭇 다른 `훈남`

↑ 트럼프=이방카 트럼프 SNS

트럼프 미 대통령 방문을 앞두고, 백악관 선임 고문이자 장녀인 이방카가 일본을 찾아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SNS에 올린 사진이 재조명 됐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71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의 대통령직 취임 이후 백악관에서 맞는 첫 생일이다.

이방카 트럼프는 지난 6월 부친이자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어린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방카는 “나의 (믿기어려울 만큼) 대단한 아빠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며 “나는 앞으로의 해가 당신의 최고의 해가 되길 바랄게요”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트럼프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 속 금발 모습이 지금과는 사뭇 다른 훈남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