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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각수 조성환, 故 도민호 애도 사진=방송 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그룹 육각수의 원년멤버 故 도민호를 애도했다.
고인은 지난 2010년 위암 판정을 받고 오랜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간경화까지 겹치며 지난 월요
육각수 멤버 조성환은 “형은 항상 저한테 내 몫까지 해달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여러분들께서 민호 형님을 많이 걱정해주셨다. 민호형님은 ‘여러분들 감사하다’라는 이야기를 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