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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청불 흥행영화 4위에 올랐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1일 하루 동안 6만 4,45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05만 7,166명이다.
605만 관객 동원은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 역대 흥행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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