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끼줍쇼’ 강호동과 안정환이 붙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안정환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안정환은 슛을 두고 게임에 나섰다. 안정환이 공을 차고 강호동이 막는 역할이었다. 이에 김성주는 “축구 선수의 슛을 씨름 선수가 막습니다”라며 중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안정환의 슛이 그려졌다. 안정
이때 이경규가 “근데 이렇게 잘 차는데 이탈리아전 할 때는 왜 못 넣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그게 맥주캔 이야기보다 아픈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