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적들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한 ‘강적들’에서는 윤송이 사장 부친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 변호사는 “살인범 허 씨가 주차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밝혔
이어 “하지만 우발적이라는 단어는 일반인이 잘 사용하지 않는다. ‘화가 나서, 욱해서’라는 단어를 쓴다. 우발적인 단어를 써서 우발적이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김갑수는 “자신에게 유리한 변호를 할 때 문어식 표현이 나온다. 즉 다른 생각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