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믹스나인’ 1회 출연자들의 단체 직캠 영상이 새롭게 공개됐다.
JTBC ‘믹스나인’ 측인 1일 첫 번째 기획사 투어로 만난 연습생들의 단체 오디션 안무 영상을 네이버TV, 멜론 등에 공개하며 ‘매력 복습’의 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영상은 오디션 당시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풀버전이다. 방송을 통해 미처 공개되지 못했던, 분량상 편집돼 놓친 개개인의 모습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30초 개인 오디션 선공개 영상에서 엿볼 수 없던 전체적인 무대 구성과 단체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기 위해 개인 오디션 영상에 이어 단체 오디션 영상도 공개하게 됐다”며 “1회에 등장한 14개 기획사 소속 참가자들의 꾸밈없는 매력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믹스나인’은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기고 선보이는 첫 예능프로그램이다.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그룹을 탄생시킨다.
‘믹스나인’은 공식 홈페이지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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