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판박이 딸, 드류 베리모어와 깜짝 인증샷 `뉴욕의 할로윈`

↑ 서민정 딸 안예진 양-드류 베리모어. 사진l 서민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서민정이 딸 안예진 양과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다정하게 찍은 할로윈데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서민정은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halloween #Drew barrymore #trickortreat #드류베리모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딸 안예진 양과 드류 베리모어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할로윈을 맞아 예진 양은 귀여운 모습으로 분장을 했고, 드류 베리모어는 부드러운 눈웃음으로 '이모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동포 치과의사인 안상훈 씨와 결혼해 뉴욕에서 살며 외조와 육아에 전념해왔다. 최근 두달 여 국내에 머무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라니.. 대단합니다~”, “예진 양이 서민정 씨를 빼 닮았네요”, “와 대박이다ㅎㅎ”, “옛날 학생시절부터 서민정씨 팬이었어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할로윈 제대로 즐기셨네요”, “부러워요 드류 제리모어와 함께ㅠㅠ”, “드라마에서도 한 번 보고싶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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