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속 장면이 궁금하다고요? ‘뮤비래’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장면을 설명하거나 해석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재밌는 뮤직비디오의 세계로 ‘뮤비래’가 안내하겠습니다. <편집자주>
↑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
[MBN스타 신미래 기자] 트와이스가 ‘라이키(likey)’로 과즙미를 제대로 뿜어냈다.
지난 10월 30일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타이틀곡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을 통해 트와이스의 시작을 함께 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합작한 곡이다. 발매 직후 트와이스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트와이스의 첫 해외 로케이션으로 캐나다에서 촬영, 보는 재미를 한층 더 키웠다.
↑ 트와이스 ‘라이키’ 뮤직비디오 화면캡쳐 |
◇ 트둥이 미모가 다했다
‘라이키’ 뮤직비디오는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의 큰 틀을 보면 지효가 캠코더로 멤버들의 일상을 담아 SNS에 올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와이스는 상큼미를 뽐내며 안무는 물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등 취미를 즐기고 있다. 별다른 이야기는 없으나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와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 청춘 영화의 느낌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