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2PM 택연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한다.
택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택연이 9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하게 됐다"고
택연은 지난달 18일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뒤 조교로 차출돼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는 훈련병 때에도 중대장훈련병을 지냈다.
지난 9월 4일 입대한 택연은 앞서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고,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완치한 후 현역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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