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EXID 솔지가 방송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EXID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솔지가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녹음과 자켓 촬영에는 참여했으나 이후 방송 활동에는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솔지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 계속해서 휴식을 취해 왔다"며 "이번 앨범은 본인의 참여 의지가 강해 최대한 활동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건강이 처음보다는 많이 호전됐지만 활동을 재개할 시 체력적인 한계와 건강 악화가 우려돼 고심 끝에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알렸다.
그러면서 "EXID 완전체 활동을 기대해주신 팬분들께 죄송
EXID는 오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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