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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트와이스 모모가 스피디한 놀이기구에 기겁했다 |
24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고정 출연진들과 트와이스의 다낭 패키지 투어가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과 트와이스 멤버들은 자이로드롭에 탑승했다. 나연과 정형돈은 소리를 지르며 무서움을 달랬고, 모모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모모와 정형돈은 놀이기구에서 내린 후 주저앉아 넋을 놓고 정면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슬라이드 레일을 타러 간 출연진들은 신기해 하며 놀이기구를 탈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모모 혼자 심각해 하며 괜찮다는 말에 “진짜요?”라며 불안한 눈빛을 보였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놀이기구 타려면 모모한테 계
모모를 제외한 멤버들은 “신기하다” “재밌겠다”라며 기대에 찬 눈빛으로 놀이기구에 탑승했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모모는 자이로드롭보다 훨씬 느린 슬라이드 레일을 타고도 겁에 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