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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최시원이 그룹 슈퍼주니어 일본 팬미팅에 불참한다.
슈퍼주니어 일본 팬클럽 엘프 재팬(E.L.F-JAPAN) 측은 "24,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계최 예정인 슈퍼주니어 팬미팅에 최시원이 불참한다. 팬 여러분께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 양해를 부탁한다"고 24일 공지했다.
최시원이 팬미팅에 불참하는 이유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최근 반려견 프렌치불도그에 의한 이웃의 사망 사고의 여파로 보
한정식 레스토랑 한일관 대표는 지난달 30일 이웃의 반려견에게 정강이를 물려 6일 후 패혈증으로 사망했고, 반려견의 주인이 최시원이라는 사실이 지난 21일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최시원과 그의 아버지는 공개적으로 사과했으나 비난 여론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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