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용띠클럽’ 홍차네장꾹에 첫 손님이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서 용띠클럽 5인방은 포장마차 ‘홍차네장꾹’ 가오픈을 하며 본격적인 로망실현의 첫 발을 내디뎠다. 다섯 친구들은 여행 전 누군가를 위한 포장마차를 꿈꿨다. 손님이 있으면 손님을 위한 소담스러운 음식을 내놓고, 손님이 없다면 친구들끼리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포장마차. 이에 푸른 바다와 붉은 등대가 나란히 어우러진 궁촌항에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이 문을 열었다.
24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현장 사진에는 어둠이 내린 밤에 포장마차 ‘홍차네장꾹’에 모인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홍차네장꾹’ 한 가운데 앉아 메뉴판을 작성하고 있다. 메뉴 작성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다섯 친구들의 얼굴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듯 들뜨고 설레는 기분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홍차네장꾹’ 입구쪽에 나란히 등을 돌리고 선 다섯 친구들의 모습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포장마차에는 첫 손님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토록 기다리던 손님이 찾아왔을 때 용띠 5인방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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