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주니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주니엘의 미니 4집 ‘Ordinary things’는 오는 31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으며, 24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앨범 발매 전날까지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주니엘이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이다.
소속사 측은 “컴백 전날인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를 예고하는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이 하나하나 공개될 예정”이라며 “주니엘의 신보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을 직접
주니엘은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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