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현주 “김건모 母, 주위에서 성격 좋으시다고 하더라”

↑ ‘미운 우리 새끼’ 김현주가 김건모 어머니의 성격을 극찬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현주가 김건모 어머니의 성격을 극찬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게스트 김현주가 네 명의 어머니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서장훈은 “네 명의 시어머니가 있다면 가장 마음에 드는 분은 누군가?”라고 김현주에게 물었다.

이에 김현주는 “어머님들 다 좋으신 것 같다”고 말한 뒤 “제 주위에 있는 며느릿감들이 성격 좋으시다고 얘기를 많이 한다”며 김건모의 어머니를 가리켰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나는 내가 참 좋아”라고 셀프 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이제 자기 스스로 셀프 자랑을 하다 자신이 참 좋다고 한다”며 강조해 폭소를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