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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로이킴이 정글 실세로 인정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로이킴이 홀로 집과 불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은 홀로 생존지에 남았다. 딘딘 족장과 정다래는 저녁 식사를 구하기 위해 정글 탐사에 나섰다.
홀로 남은 로이킴은 불 피우기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로이킴은 처음에는 불 피우기에 절절매 걱정을 안겼지만, 요령을 터득하자마자 불 피
로이킴은 불 피우기를 자축하고 이어 집 만들기에도 도전했다. 야자수 나뭇잎과 나무기둥으로 집 만들기에 나선지 2시간에 로이킴의 러브하우스가 완성됐다.
이에 로이킴은 “자다가 추우면 옆으로 옮겨서 찜질방 열기를 즐기면 된다”면서 노래와 함께 러브하우스를 소개했다. 그는 “이 집에 없는 건 음식뿐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