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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한 임수향=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20일 방송된 KBS1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05회에서는 차태진(도지한 분)이 진대갑(고인범 분) 사주로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진은 술에 취해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는 진도현(이창욱 분)의 멱살을 잡곤 경고했다. 뒤이어 도착한 진대갑이 이를 목격했고, 자신의 아들의 몸에 손을 댄 차태진에 분노했다. 차태진은 진대갑에 물러서지 않고 맞섰고, 진도현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 진대갑은 아랫사람을 시켜 "아무래도 차태진이 그놈 제대로 한 번 손 봐줘야겠다. 죽을 만큼 패라"며 지시를 내렸다.
진도현은 무궁화에게 모든 걸 고백하기로 결심하고 무궁화에게 "오늘 꼭 할말이 있으니 만나달라고 사정했다.하지만 무궁화는 그와의 약속을 뒤로한 채 점박이 사건을 조사하는 차태진을 미행했다. 차태진와 접선을 시도한 자는 진대갑측의 사
한편,'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