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완선이 자꾸만 무는 반려묘에 답답해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완선과 육냥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외출 후 돌아온 김완선은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여섯 반려묘들을 안아주고 토닥여줬다. 그 중 반려묘 꼬맹이는 김완선에게 배를 보이며 애교를 부렸고, 김완선은 꼬맹이를 귀여워하며 아낌없이 스킨십을 퍼 부었다.
그러나 갑자기 꼬맹이가 김완선의 팔을 물었다. 아파하던 김완선은 “꼬맹이한테 왜 나를 자꾸 무는 건지 물어보고 싶다. 이유나 알고 물림을 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고양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결과, 꼬맹이는 김
꼬맹이는 그동안 얼굴 근육을 꿈틀거리고, 갑자기 자세를 바꾸는 등 스킨십을 멈춰달라고 표현했지만 김완선은 이를 알아채지 못했고, 그만하라고 문 꼬맹이에게 화를 내자 꼬맹이는 이를 더욱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