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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유노윤호. 사진| JT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 31)이 방송 촬영 중 실제 군복무시절 간부를 만나 눈길을 끈다.
최근 동방신기는 경기도 양주에서 JTBC 예능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다. 이곳은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하던 육군 제26기계화사단이 있는 지역이다.
이날 유노윤호는 "저기가 제가 근무했던 곳"이라고 밝히며 양주 곳곳을 둘러보았다. 이어 유노윤호는 부대 근처에서 당시 간부를 우연히 만나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길을 가던 남성을 보고 "어, 대장님!"이라고 외쳤다. 유노윤호는 "이건 진짜 리얼로 만난 것"이라고 반기며 거
2015년 현역 입대한 유노윤호는 신병교육대 퇴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 상을 받고, 이후 특급 전사로 뽑히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이번 '한끼줍쇼'는 오는 25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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