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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사진| 일본 누리꾼 트위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트와이스가 2주년 맞아 V앱을 통해 30일 발매할 앨범 스포를 했다.
20일 트와이스가 V앱에서 자신들의 정규 1집에 대한 스포해 화제가 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정규 1집 앨범에는 13곡이 수록됐다"며 "타이틀곡은 라이키(Likey)'다"라고 새 앨범에 대해 스포, 2주년을 맞아 2번 트랙 '거북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10월 말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9만 5천 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디즈니랜드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디즈니랜드에서 트와이스를 마주친 현지 팬들이 사진을 찍어 트위터 등 자신들의 SNS에 공개하자 일본 누리꾼들은 “꿈에 나라(디즈니랜드)에서 만나다니 이건 꿈인가?”, “다들 머리도 작고 스타일리시하다”, “하얀 천사 같다.”, “나도 지금 (트와이스
한편, 트와이스의 첫 정규 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는 10월 30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한 곡도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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